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재미잇던 재미없던 영화.
My side/영화 이야기2007. 12. 17. 11:42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들 : 본 얼티메이텀, 트랜스포머, 헤어 스프레이, 미녀는 괴로워
가장 재미 없었던 영화들 : 해부학 교실, 검은집, 어거스트 러쉬(너무 비현실적)
우리의 제임슨 본 .. 정말 재미있게 봤죠.
거의 1편 본 아이덴티티와 같은 수준으로 재미있었습니다.
트랜스포머는 뭐.. 변신에서 우와 .. =ㅁ=
헤어 스프레이는 정말 유쾌하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미녀는 괴로워는 김아중 예쁘다.. 감탄사를 연발 하면서 ......;;;
검은집은.. 정말 별로 였습니다. -_-;;
아 뭐.. 이상한 싸이코패스 어쩌구 ..; 아침에 봤는데 아침부터 짜증이 ..
해부학 교실... 이..건 뭐 -_-;;
그냥 헐리웃 B급 하이틴 공포영화 보는 수준?
어거스트 러쉬는... 음악은 즐거웠지만.. 너무 뻥같아서 -_-;;
보는 내내 왼지 모를 불편함..
주인공의 천재성은 향수의 주인공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악기야 한번에 연주할 수 있다고 쳐도..
작곡은 아니지 않습니까.. -_-;;;
프리미어 32호.
My side/영화 이야기2007. 11. 26. 15:50
부산에서 순천으로 돌아 가기 위해서 고속 터미널을 방황하던중..
나의 눈길을 확!! 사로 잡았던 조지 클루니표지의 프리미어 !!
영화 잡지는 안사본지 오래 되었지만..
조지 클루니의 매력에 이끌려 어쩔수 없이 사보았다.
곧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던데 초 기대중.
다른 내용으로는 이선균, 오다기리 죠, 이연희, 이안 감독 인터뷰와
다른 인터뷰들 개봉 영화 정보들
다양한 분야의 슽리와 인터뷰가 담겨 있어서
천원이라는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멋져 멋져 =ㅅ=
나의 눈길을 확!! 사로 잡았던 조지 클루니표지의 프리미어 !!
영화 잡지는 안사본지 오래 되었지만..
조지 클루니의 매력에 이끌려 어쩔수 없이 사보았다.
곧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던데 초 기대중.
다른 내용으로는 이선균, 오다기리 죠, 이연희, 이안 감독 인터뷰와
다른 인터뷰들 개봉 영화 정보들
다양한 분야의 슽리와 인터뷰가 담겨 있어서
천원이라는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베오울프..불멸의 신화 위대한 영웅?
My side/영화 이야기2007. 11. 16. 10:35
스포일러 있습니다 ㅇㅅㅇ/
베오울프를 개봉하자 마자 심야로 봤다.
예고편은..뭐 어떤 예고편이나 다 재미 있기 때문에..
졸리 누님이 나온다기에.. -_-;;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어 이거 cg아니야 cg?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좀 지나서 왕이..얼굴을 자세히 보니 안소니 홉킨스 였다.. -_-;;
대략 난감... 아마 실사로 찍고..cg로 씌운것 같은데.. 자세한건 ..
포스터를 보면 불멸의 신화 위대한 영웅 이렇게 나오는데..
영화 내용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베오울프가 말하는 수영하면서 바다 괴물 때려잡았다는 회상 씬도..
베오울프 자기 혼자 아는 이야기 이고.
그렌델... 참 절대 악이란다 -_-;;
사람들 연회장에서 좀 떠들면 악~~ 악~~ 비명소리나 지르면서 사람 몇명 죽이고..
머 별것도 없으면서 참 -_-;;;
존 말코비치도 나오는데 목소리 듣고 알았다. 수염과 헤어스타일때문에 못알아 볼번했다는..
정말 참 어이없었던 장면은.. 베오울프 친구이자 충신인 친구가 불타는 다리를 건널때.
나는 이게 정말 예고편에선 베오울프가 멋지게 어딘가를 탈출하는장면으로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런데...아니라니 .. 어쩌라고!
베오울프 보면서 느낀건.
졸리 누님 몸매 좋다... 베오울프 보고 운동좀 하자 정도 =ㅁ=?
좀더 잔인하고 야하게 해서라도 18금 붙이고 나왔어야 했었다.
올해 판타지는 다 안습하구나...
황금 나침반을 기대해야지.
베오울프를 개봉하자 마자 심야로 봤다.
예고편은..뭐 어떤 예고편이나 다 재미 있기 때문에..
졸리 누님이 나온다기에.. -_-;;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어 이거 cg아니야 cg?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좀 지나서 왕이..얼굴을 자세히 보니 안소니 홉킨스 였다.. -_-;;
대략 난감... 아마 실사로 찍고..cg로 씌운것 같은데.. 자세한건 ..
포스터를 보면 불멸의 신화 위대한 영웅 이렇게 나오는데..
영화 내용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베오울프가 말하는 수영하면서 바다 괴물 때려잡았다는 회상 씬도..
베오울프 자기 혼자 아는 이야기 이고.
그렌델... 참 절대 악이란다 -_-;;
사람들 연회장에서 좀 떠들면 악~~ 악~~ 비명소리나 지르면서 사람 몇명 죽이고..
머 별것도 없으면서 참 -_-;;;
존 말코비치도 나오는데 목소리 듣고 알았다. 수염과 헤어스타일때문에 못알아 볼번했다는..
정말 참 어이없었던 장면은.. 베오울프 친구이자 충신인 친구가 불타는 다리를 건널때.
나는 이게 정말 예고편에선 베오울프가 멋지게 어딘가를 탈출하는장면으로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런데...아니라니 .. 어쩌라고!
베오울프 보면서 느낀건.
졸리 누님 몸매 좋다... 베오울프 보고 운동좀 하자 정도 =ㅁ=?
좀더 잔인하고 야하게 해서라도 18금 붙이고 나왔어야 했었다.
올해 판타지는 다 안습하구나...
황금 나침반을 기대해야지.
초속 5cm(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My side/영화 이야기2007. 6. 17. 15:44
영화 포스터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 5cm
일본에서 1월인가 3월인가 개봉한 걸로 아는데.. 인터넷 선행판 이 나왔지만 안보고 참고 있다가 이제서야 우리나라에서 개봉합니다.
시간을 멈추는 소녀도 개봉 한다던에 개봉 소식 알았으면 컴퓨터로 안볼텐데 후회 막급 ㅠ_ㅠ
아주 조금 줄거리는 알고 있지만.. 아주 조금!! 트레일러 봐서 아주 조금!!
아주아주 많이 기대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보고 와서 더 이야기를 -_-ㅋ
3부작이라던데 2, 3부는 개봉한건가.. 애니메이션에 손땐지 오래라 ..;
애니메이션 속 이미지와 실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