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정보 아키텍쳐
Spring2010. 9. 15. 23:22
토비의 스프링3 9장에 나오는 애플리케이션 정보 아키텍처에 대해서 읽고 있다.
책에 있는 내용을 조금 정리해 보았다.
이전에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내용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여기서 몇몇 아키텍처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로 흘러다니는 정보를 어떤 식으로 다루는 방식에 대한 아키텍처이다.
간단하게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존재하는 정보를 데이터로 다루는 경우(주로 맵) 오브젝트로 다루는 경우(도메인 오브젝트)를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실무에서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이야기를 해 보면,
지금 내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DB/SQL 중심의 로직 구현방식(90%), 거대한 서비스 계층 방식(10%)을 사용한다.
기선이 형한테 프로젝트 구성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스프링을 쓰면서 이렇게 쓰지? 하면서 성토를 했던 적이 있는데,
이게 바로 위의 두가지 구현방식을 사용한 것이었다.
정보 흐름을 살펴보면 DB/SQL을 통해서 맵으로 데이터를 가져오고(거의 가공하지 않고) 바로 맵을 통해서 뷰에 보여준다.
거대한 서비스 계층 방식은 DB/SQL을 통해서 뷰에 보여줄 데이터를 보여주기 어려운 경우(리포팅 같은 경우에는 리포팅에 맞게 데이터를 재 가공 해줘야 한다)에 사용을 한다. 일단 데이터를 가져온 다음 서비스 계층에서 이를 가공한다.( 토스3에 나온 내용처럼 서비스계층이 거대해 지기 때문에 거대한 서비스 계층 방식이라고 한다)
이 개발 방식의 장점은 업무별로 독립적인 개발이 가능하므로 초기 개발 속도가 빠르고, 개발자 사이에 간섭 없이 독립적인 개발이 가능하다. 하지만 객체지향적인 설계가 없고(적용하기 힘들고), 개발자 개개인의 코딩습관이나 실력에 따라서 서비스 로직의 구현 방식이 달라진다.(유지보수가 힘들어진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처음에는 개발하기 편하지만 중복이 많아지기 쉽고 장기적으로 코드를 관리하고 발전시키기 힘들다.
(토스 3)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화면 하나당 각각 컨트롤러, 서비스가 존재한다.(엄청난 수의 컨트롤러와 서비스들) 이를 어떻게 관리할지 난감하다. 결국엔 나중에 가면 이전 서비스들은 버리고 다시 재 개발 해야 한다.
빈약한 도메인 오브젝트 방식은 이전에 내가 스터디 하면서 개발을 하던 방식이었다.
도메인 오브젝트가 존재 하긴 하지만 거의 VO 로만(getter/setter)로 만 구성되어 있고, 도메인 오브젝트에 다른 비즈니스로직이 들어 가 있지 않다. 이 방식은 이전 방식보다 낳기는 하지만 비즈니스 로직이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서비스의 크기가 커지고 서비스에 비즈니스 로직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를 다른 서비스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려는 서비스에 DI 해 주어야 한다.
사실 이 방식밖에 몰랐다.(스프링 샘플 소스도 이 방식이다)
하지만 더 낳은 방식인 풍성한 도메인 오브젝트 방식이 있다!!
사실 이 방식은 봄싹에서 봤다. 처음 봤을 땐, 응? 왜 도메인 오브젝트에 비즈니스 로직이 섞여 있지?
라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책 보면이 이 방식의 장점을 알 수 있었다.
이 방식은 도메인 오브젝트안에 로직을 담아 두면 이 로직을 서비스 계층의 메소드에 따로 만드는 것 보다 응집도가 높다.
빈약한 도메인 오브젝트 방식에 비해서 서비스 계층의 코드가 간결해 지고 비즈니스 로직 코드도 훨씬 이해하기 쉬어진다.
더 발전된 방식으로 도메인 계층 방식이 있는데
이 부분은 토스 3를 참조 하세요 @_@
책에 있는 내용을 조금 정리해 보았다.
이전에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내용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여기서 몇몇 아키텍처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로 흘러다니는 정보를 어떤 식으로 다루는 방식에 대한 아키텍처이다.
간단하게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존재하는 정보를 데이터로 다루는 경우(주로 맵) 오브젝트로 다루는 경우(도메인 오브젝트)를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 DB/SQL 중심의 로직 구현방식
- 거대한 서비스 계층 방식
- 빈약한 도메인 오브젝트 방식
- 풍성한 도메인 오브젝트 방식
실무에서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이야기를 해 보면,
지금 내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DB/SQL 중심의 로직 구현방식(90%), 거대한 서비스 계층 방식(10%)을 사용한다.
기선이 형한테 프로젝트 구성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스프링을 쓰면서 이렇게 쓰지? 하면서 성토를 했던 적이 있는데,
이게 바로 위의 두가지 구현방식을 사용한 것이었다.
정보 흐름을 살펴보면 DB/SQL을 통해서 맵으로 데이터를 가져오고(거의 가공하지 않고) 바로 맵을 통해서 뷰에 보여준다.
거대한 서비스 계층 방식은 DB/SQL을 통해서 뷰에 보여줄 데이터를 보여주기 어려운 경우(리포팅 같은 경우에는 리포팅에 맞게 데이터를 재 가공 해줘야 한다)에 사용을 한다. 일단 데이터를 가져온 다음 서비스 계층에서 이를 가공한다.( 토스3에 나온 내용처럼 서비스계층이 거대해 지기 때문에 거대한 서비스 계층 방식이라고 한다)
이 개발 방식의 장점은 업무별로 독립적인 개발이 가능하므로 초기 개발 속도가 빠르고, 개발자 사이에 간섭 없이 독립적인 개발이 가능하다. 하지만 객체지향적인 설계가 없고(적용하기 힘들고), 개발자 개개인의 코딩습관이나 실력에 따라서 서비스 로직의 구현 방식이 달라진다.(유지보수가 힘들어진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처음에는 개발하기 편하지만 중복이 많아지기 쉽고 장기적으로 코드를 관리하고 발전시키기 힘들다.
(토스 3)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화면 하나당 각각 컨트롤러, 서비스가 존재한다.(엄청난 수의 컨트롤러와 서비스들) 이를 어떻게 관리할지 난감하다. 결국엔 나중에 가면 이전 서비스들은 버리고 다시 재 개발 해야 한다.
빈약한 도메인 오브젝트 방식은 이전에 내가 스터디 하면서 개발을 하던 방식이었다.
도메인 오브젝트가 존재 하긴 하지만 거의 VO 로만(getter/setter)로 만 구성되어 있고, 도메인 오브젝트에 다른 비즈니스로직이 들어 가 있지 않다. 이 방식은 이전 방식보다 낳기는 하지만 비즈니스 로직이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서비스의 크기가 커지고 서비스에 비즈니스 로직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를 다른 서비스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려는 서비스에 DI 해 주어야 한다.
사실 이 방식밖에 몰랐다.(스프링 샘플 소스도 이 방식이다)
하지만 더 낳은 방식인 풍성한 도메인 오브젝트 방식이 있다!!
사실 이 방식은 봄싹에서 봤다. 처음 봤을 땐, 응? 왜 도메인 오브젝트에 비즈니스 로직이 섞여 있지?
라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책 보면이 이 방식의 장점을 알 수 있었다.
이 방식은 도메인 오브젝트안에 로직을 담아 두면 이 로직을 서비스 계층의 메소드에 따로 만드는 것 보다 응집도가 높다.
빈약한 도메인 오브젝트 방식에 비해서 서비스 계층의 코드가 간결해 지고 비즈니스 로직 코드도 훨씬 이해하기 쉬어진다.
더 발전된 방식으로 도메인 계층 방식이 있는데
이 부분은 토스 3를 참조 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