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that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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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 5cm
일본에서 1월인가 3월인가 개봉한 걸로 아는데.. 인터넷 선행판 이 나왔지만 안보고 참고 있다가 이제서야 우리나라에서 개봉합니다.
시간을 멈추는 소녀도 개봉 한다던에 개봉 소식 알았으면 컴퓨터로 안볼텐데 후회 막급 ㅠ_ㅠ
아주 조금 줄거리는 알고 있지만.. 아주 조금!! 트레일러 봐서 아주 조금!!
아주아주 많이 기대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보고 와서 더 이야기를 -_-ㅋ
3부작이라던데 2, 3부는 개봉한건가.. 애니메이션에 손땐지 오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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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속 이미지와 실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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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이상태로 가면 망한다. =ㅅ=;;

컨텐츠도 부족하고 그래픽도 허접하고.. 마음에 드는건 사운드뿐~?
나머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BGM도 왠지 안어울리는것 같다는 부정적인 생각만 든다 ;;

게임 시스템은 대부분의 MMORPG 형식과 비슷하다. 무슨 WOW 비슷하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어차피 MMORPG라는게 대부분 던젼드래곤을 베이스로 해서 유저가 편리하도록 진화 하는거이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해서 표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퀘스트 부분은 아주 짜증난다 ; 시나리오와 단순한 퀘스트가 있는듯 한데 시나리오는 아직 진행 되지 않는 듯 하고 단순 퀘스트는 한번에 한개씩 밖에 못받는다. 마을간 이동이 아주 불편하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그래픽 사양에 비해서 너무 끈긴다는 것이다.
내 컴퓨터 사양이 펜티엄4 3.2(CPU종류가 머더라;;) 2기가 램, 라뎅 1950pro 이렇게 사용하는데, 게임이 끈긴다..;OTL

이제까지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해봤지만 오픈베타에서 만족한 게임은 WOW밖에 없는것 같다.
아직 오픈 베타를 시작한지 한달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발전한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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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랩 10이 되어 프론티아인가 ;; 다음 마을로 가는데..
현상범 수배 전단지에 초보섬 마을에 있는 아름다운 처자가 있었다 --; 그 NPC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무슨 죄를 지었길래 -ㅁ-;



이천수가 빨리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서 시원 시원한 모습을 보여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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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에서 파이어폭스 쓰다가 이번에 오페라로 넘어왔습니다.

파이어 폭스 보다도 더 가볍고. 예쁘네요.
우리나라 대부분 사이트들이 activex 를 너무 많이 쓰고 웹 표준을 준수 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사이트들도 있지만 아주 만족 합니다.

그림 오른쪽 상단에 보면 위젯이 있는데 브라우져 주제에 다양한 위젯을 제공합니다 -ㅁ-;;

파이어폭스 기능중에 페이지를 IE로 보는 애드온이 있는데 오페라도 이 기능이 있으면 좋을듯 싶네요.
마우스 오른쪽키 눌르면 현재 페이지를 IE 창 열어서 보는 기능은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다운 받고 싶으신 분은 www.opera.com 에 가셔서 다운 받으세요

플립형 화면 보호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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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한 사람 홈페이지 http://www.hanlee.com/

유명하신 웹디자이너 이신듯 하더군요..

이번에 웹 브라우져도 오페라로 바꿔봤습니다. 빠른 속도와 인터페이스, 위젯 기능도 맘에 들어요.

다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웹사이트들이 IE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불편 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쥐마켓 할때 -ㅁ-;; 사이트가 너무 난잡해서 원..=ㅁ=;;;

이번 기말고사는 이제 두과목 남았는데 빨리 보고 JSP공부하는거 마져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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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익스플로러 7을 쓰다가 이유없이 다운되는 문제로 인해.

파이어 폭스로 옴겨 갔는데 아주 편하고 괜찮다.

인터넷 뱅킹 같은것 익스플로러를 열어해 했지만, 파이어 폭스 애드온인 IE TAB을 다운 받아서.

여기서 설정한 사이트는 파이어폭스에서 열어도 익스 플로러로 열린것처럼(렌더링 엔진 변경) 해서 할 수 있기때문에 사용이 가능하다.

파이어폭스 -> 도구 -> 부가기능 -> 오른쪽 아래(유용한 기능 찾기) 에서 IE TAB 검색후 사용.


                                                                             (신시티와 300 번역본 모두 출간됬다.)


신시티를 재미있게 본 나로서는 기대 할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


그래픽 노벨리스트 프랭크 밀러 원작.(신시티2 가 제작중이라던가 제작준비중이라던가.. 아무튼 나온다고 알고있다.) 신시티의 색감과는 다른 . 신시티 에서는 아주 강렬한 색감이었다. 흑백 대비에 몇몇 원색만 색을 드러내는 아주 강렬한 인상을 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의 감독은 잭 스나이더(새벽의 저주)인데, 감독이 좀 걸리긴 했다. 프랭크 밀러 원작이다 보니 이전 영화인 신시티와 자꾸 비교가 되는데 신시티 감독은 로버트 로드리게즈(황혼에서 새벽까지, 킬빌2, 데스페라도)이다. 네임 벨류부터 차이가 나고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많든 영화는 다 내마음에 들었다. 신시티의 출연진도 화려하다.


전체적으로 본다면야 신시티가 별 5개 만점에 5개를 받을수 있다고 보고 300은 3.5개 정도 받을수 있을꺼라고 본다.


다른 평가글이나 평론가들의 글을 보니 사람들의 관계설정이 어설프다는 평도 있다. 나는 그냥 액션만 보러 간거기 때문에 별 신경은 안쓴다. 머 적당한 설정인듯싶다.


스파르타 아저씨들이 검정팬티에 빨강망토 한개 둘렀을 뿐인데 어찌나 멋있던지. 남자들배에 다들 왕 자가 -_-;;




                                                                                  한마디로 간지가 좔좔좔.. -_-;;


18금 영화이다 보니깐 살포니 야한 장면과 살포시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보는데 지장은 없다. 중간에 신탁을 하는 신탁여가 나오는데 cg처리를 많이 해서 그런지 초 이쁘게 나온다

--; 나중에 영화정보 뒤져보니 모델이라던데. 역시 몸매가 -ㅁ-


                                                                                              쌔끈한 신탁녀 언니 @_@


영화 초기에 나오는 역사 시간에나 배웠던 스파르타식 교육에 대해서 나온다.


7살에 부모님품을 떠나서 성인식을 할때까지 마을 밖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늑대도 때려 잡고~~


페르시아 왕 역할을 맡은 배우 사진도 떠돌던데 역시 cg처리도 많이 되고 영화라서 영화속의 모습과는 완전 다르더라.

극중에서는 자기 자신을 신같이 생각한다. 덩치도 스파르타 왕에 비에서 크던데 진짜  그렇게 클려나.


                                                                                         느끼한 우리 왕아저씨 -ㅁ-;;


예고편 캡춰 샷들.

                                                                         계곡에서 페리시아 군하고 싸울때의 모습


마지막 장면 이다. 그리스 연합군 2만 스파르타 1만 과 약 9만 페르시아 군의 맞대결.

서로 싸울려고 달려가다가 이장면에서 끝난다.


왕의 직속 친위대. 싸움좀 한다. 얘내들 2.5명이 스파르타 군인 한명 정도? =ㅁ=


 


왕의 마지막


오랜만에 본 액션 영화라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아주 잼있게 봤다.

스파르타 아저씨들은 간지가 넘쳐 났고 왕 아저씨 소리 치는것도 멋있고~

액션을 좋아한다면 강추~~~~~~~~~~


기억나는 대사가. 예고편에서도 나오는 Tonight we will dinner to the hell? 맞나?

이 대사를 하기전에 왕이 하는 말이 아침은 든든히 먹도록 저녁은 지옥에서 먹으니까? (이런 번역이었는데) dinner 가 맞는지 died가 맞는지 모르겠다 --;;


아는 배우가 딱 한명있는데 반지의 제왕에서 보로미르의 동생 파라미르(살아있는데 아버지가 불태워 죽이려했던)역을 하고 그 반헬싱에서 어설픈 수사(성직자)로 나온 분이었다.


이사람 나래이션이 계속 깔리는데 그렇게 나래이션에 어울리는 목소리는 아니다.


신시티에서도 주인공들 독백 형식으로 나래이션이 계속 깔리는데

미키루크, 브루스 윌리스, 클라이브 오웬, 조쉬 하트넷(허스키 보이스 넘 멋짐 *-_-*)의 목소리와 비교해 본다면 좀 미리는거 같다. -ㅁ-; 분위기가 왼지 안어울리는..


이상 맘대로 영화 감상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ps.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인데. 영화를 보러 가기전에 300에 대해서 이야기 해놓은 블로그를 본적이 있었다. 거기 보니깐 캡춰 사진들에 자기 저작권 표시한다고 눈에 거슬리도록 큰 인장을 붙여놓은 것이 있던데. 이 영화를 자기가 직접 만든것도 아니고 캡춰 한거 밖에 없는데 자기 제작물인양 완전 크고 눈에 띠는 인장을 붙여놔서 캡춰 사진에 집중도 안되고 물론 글에도 그 블로그 글을 보는 내내 짜증이 났다.